워드프레스 저품질 진실은 무엇일까?

📌 (광고) 'WP 따라오세요'에는 쿠팡파트너스 등 제휴마케팅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실적에 따라 수수료를 제공 받고 있습니다.

목차 숨기기

워드프레스에는 저품질이 없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에게 받는 질문입니다. “워드프레스는 저품질이 없다면서요? 그리고 간혹가다보면 티스토리 수익화 강의, 워드프레스 수익강의를 하는사람들의 커리큘럼에서 조차도 보이는 문구이기도 합니다.

다음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정말 원인도 모르는 상태로 그냥 진짜 그냥 (혹자는 숨만쉬어도…라고 표현한다) 저품질이 걸리곤 합니다. 예전에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저품질을 많이 겪었었는데 요즘은 네블은 그런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워드프레스를 운영하는것을 고려 하게 됩니다. 이 부분이 바로 워드프레스는 저품질이 없는걸까? 라는 질문이 나오게 되는 이유입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데 저품질이 걸렸다. >> 앞으로는 워드프레스를 이용해야겠다.

이런 생각의 흐름은 올바른것일까요? 오늘 한번 천천히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을 이야기 하려면 먼저 용어를 올바르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저품질이 무엇인지 워드프레스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까요?

먼저 저품질이라고 하는것은 품질이 낮아져서 “포털에 검색되지 않는” 블로그를 말합니다. 모두들 알고있듯, 티스토리 블로그는 태어나자마자부터 다음이라는 포털에 검색이 됩니다. 네이버블로그 역시 만들자 마자 바로 네이버에 검색이 되죠.

그리고 일정수준의 컨텐츠를 발행하고 시간이 지나면 소위 최적화라는것이 적용되어 내가 적은 글들이 상단에 올라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어찌보면 최적화가 고품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음 포털에 검색되던 티스토리 블로그가 검색되지 않는것. <<< 이것이 저품질의 정의가 되겠네요.

다음은 워드프레스와 티스토리에 대한 정의입니다. 이 글에서는 네이버블로그에 대해서는 적지 않겠습니다. 다음을 네이버로 바꾸면 티스토리가 곧 네이버블로그일테니까요… 아무튼 워드프레스건 티스토리건 나의 컨텐츠를 적고 발행해 나가는 블로그 입니다.

그냥 단순히 블로그일 뿐이지… 워드프레스냐 티스토리냐는 검색엔진에 어떤 수준의 품질로 노출될 수 있느냐?에 대한 이야기는 없죠. 그러니까 워드프레스는 저품질이 있다 없다라는 말은 애초에 앞뒤가 안맞는 말인것입니다.

워드프레스 운영을 고려하는 분이라면 >> 워드프레스 따라오세요에서는 클라우드웨이즈에서 3개월간 3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강의자료 등에서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노출이 됩니다.
네이버블로그는 네이버에서 노출이 됩니다.
그리고 워드프레스는 구글에서 노출이 됩니다.

그리고 구글에서 1등을 하게되면 상당기간 순위가 바뀌지 않고 유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글은 네이버나 다음처럼 갑자기 검색을 제외 시켜버리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 이런 이유로 워드프레스는 저품질이 없다. 라는 말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구글도 스팸블로그로 인식되거나 하면 검색제외 되는일이 일어나기도 하죠. (즉, 구글에도 저품질이 있다는말입니다)

문제는… 티스토리가 다음에서 저품질 되었는데 워드프레스는 저품질이 없다. 라고 해 버리니 마치 워드프레스는 다음에서 저품질이 없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워드프레스는 처음 개설하고나면 어떤 포털에도 노출되지 않으니 저품질로 시작하는것입니다…!

쉽게 설명 한다고 해 보았지만 횡설수설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어쩄든 제 생각을 결론을 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워드프레스는 개설직후에 어떤 포털에도 노출이 되지 않는다. 즉, 저품질 상태로 시작하는것이다.
워드프레스를 다음, 구글, 네이버 등에 노출 시켰다가도 제외되는 경우도 있다. 즉, 저품질이 걸릴 수 있다.
워드프레스든 티스토리든 구글에서 픽한(?) 좋은 컨텐츠는 순위변동이 잘 되지 않는다. 즉, 구글에서 1등하면 저품질이 없다고 느낄수 있다. 다만, 워드프레스라서 그런건 아니다.

오랜만에 글을 적으니 생각이 잘 전달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